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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 출간

컬처투데이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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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오피스 존재 이유를 고민하다”
-5년간 진행된 퍼시스 오피스 개선 프로젝트 경험과 노하우 담은 책
-미래 오피스 환경에 대한 방향성·인사이트 제시

 

퍼시스가 출간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 도서 표지 (사진 퍼시스 제공)

[컬처투데이=김경민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이 전하는 오피스의 역할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이하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 출간을 통해 새로운 시대 달라진 오피스의 역할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는 2017년 퍼시스가 발간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1 사무환경 디자인의 시작’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책을 통해 퍼시스는 △퍼시스 본사 로비 ‘생각의 정원’ △스마트워크센터 ‘광화문센터’ △통합연구소 ‘스튜디오원’ △본사 오피스 공간 등을 직접 리뉴얼하며 실험한 공간 전략을 통해 미래 오피스 모습 등을 제시한다. 나아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오피스의 의미와 역할, 공간이 만들어낸 조직 문화와 직원들의 행동 변화 연구, 오피스 존재 이유에 대한 해답을 퍼시스만의 노하우와 함께 담아냈다.

퍼시스의 공간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유연·소통·자율’ 세 가지다.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확대되고 업무 공간이 오피스에서 집으로 확장되었지만 협업과 소통을 위한 오피스는 필요다. 또, 개인 업무 공간 중심으로 짜인 기존의 오피스는 앞으로 유연한 구조로 바뀌어 개인 업무와 협업을 상황에 맞춰 지원해야 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공간 선택지를 제공해 자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

퍼시스는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좋은 사무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문화가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오피스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나누고자 출간했다"며 "미래의 사무환경 및 기업문화를 고민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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