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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조선왕릉 서삼릉 태실 재현 태항아리 선보여 - 조선왕릉 서삼릉의 태실에 서삼릉태실연구소에서 재현한 태항아리 선보여 - 12월 15일부터 서삼릉 태실권역 상설 전시 - 관람 시간 11월~2월: 10:30, 13:00, 14:30 3월~10월: 10:30, 13:00, 15:00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15일부터 왕실의 태반과 탯줄을 봉안한 태실에서 태항아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고양 서삼릉(사적 제200호) 태실(왕실의 태반과 탯줄을 봉안한 곳)에 태항아리 재현품을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태항아리 재현품 전시 목록은 태조의 외항아리 1점, 세종의 내항아리 1점, 인종의 내·외항아리 2점, 숙종의 내·외항아리 2점, 정조의 내·외항아리 2점 등 모두 8점이다. 이번 전시는 재현품과 함께 .. 2020. 12. 15.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기록 도서 발간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이하 '제주민요')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민요' 속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의 역사, 음악적ㆍ문화적 특징과 가치, 전승 내용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주민요'는 국가무형문화재의 안정적 보존과 조사ㆍ연구를 위한 기록화 사업으로 제작된 도서다. 종목의 개관, 발생과 전승, 연행양상, 의미와 가치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전승 현황과 관련 악보까지 수록되어 있다. 한 권의 책속에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제주민요가 담겨 있어 누구나 제주민요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제주에 분포하는 민요의 전반적 현황과 특징에 대해 다룬다. 이 중 국가무형문화.. 2020. 12. 14.
부산 '샘터공원 회화나무', '외양포 포대와 말길',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부산시가 부산지역 최초 ‘국가산림문화자산’이 탄생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시는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와 외양포 포대와 말길 등 2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청이 매년 지정, 관리하는 산림자원으로 산림과 관련해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은 숲, 나무, 자연물, 근대유산 등이 그 대상이다.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신규 자산으로 지정된 12곳 가운데 2곳이 지정되었다. 사실, 그동안 부산지역에는 국가에서 지정한 산림문화자산이 하나도 없었다. 부산시 1호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이 된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는 도심 속에 존재하는 650년 된 고목이다. 이는 괴정(.. 2020. 12. 11.
돌문화공원, 화산지질어린이박물관대학 3차 프로그램 운영 -재택 사회교육프로그램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진행 -12월 16일, 150명 선착순 모집…1인당 현무암 관찰 키트 1회분 제공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가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재택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 프로그램은 기존 6~8월에 운영된 ‘화산지질어린이박물관대학(1, 2차)-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에 이어지는 3차 프로그램이다. 1, 2차에 진행됐던 ‘현무암 만들기’를 기반으로 ‘현무암 자세히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돌문화공원은 제주도 현무암을 구성하는 광물인 사장석과 휘석 등을 알아보고 관찰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보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초등.. 2020. 12. 11.
문체부, 2021년 콘텐츠 분야 예산 확정! 콘텐츠 산업 생태계 복원, 디지털 혁신에 주력 -250억 원 규모 코로나 재기지원펀드 신설 등 금융지원 확대 -콘텐츠 분야 비대면 디지털 뉴딜 사업 1,366억 원 규모 본격화 -영화·애니, 음악, 게임, 만화, 방송영상, 출판 등 핵심분야 4,632억 원 집중 육성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도 콘텐츠 분야(콘텐츠, 미디어) 예산이 9,64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문체부 콘텐츠 분야 예산은 올해 본예산 9,115억 원 대비 5.8% 늘어 528억 원 증액된 것이다. 또한, 2021년도 문체부 예산 6조 8,637억 원의 14.0%의 규모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사업과 ‘디지털 뉴딜’ 사업을 콘텐츠 분야 중점 예산으로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콘텐츠산업의 생태계 복원과 활력을 제고.. 2020. 12. 10.
문화재 수리 현장 온라인으로 직접 보세요 문화재청, 수리중이거나 수리마친 문화재 현장 6개소 유튜브로 8일부터 공개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문화재청이 '문화재수리 현장 온라인 답사'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국민이 문화재 수리를 보다 잘 이해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여수 진남관 등 총 6개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수리 현장 온라인 답사‘ 영상을 제작했다. 8일부터 사흘 동안 2편씩 총 6편을 문화재청 유튜브 공식 채널(www.youtube.com/chluvu)에서 공개한다. 영상 공개 시간은 오전 10시다. 문화재청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중요 문화재 수리현장 공개를 중단했다. 문화재청은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대표적인 문화재수리 현장 6개소를 선정, 수리과정의 전반과정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담아 영상물.. 2020. 12. 9.
문화비 소득공제 들어봤니? 제대로 알고 연말정산 받자!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소개 영상 공개 -문화비 소득공제,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공연 관람비 및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최대 100만원 안에서 추가로 소득공제 -2021년 1월부터 종이 신문 구독료 포함 예정 -한국문화정보원, 연말정산에 도움될 수 있도록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소개 영상 공개 -12월 7일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영상 시청 이벤트 진행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도서 구입, 공연 관람비, 박물관·미술관 등을 관람한 문화비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각종 공제 항목을 확인하고 챙긴다면 연말정산 환급세액을 늘릴 수 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근로소득자가 문화비 소득공제를 제대로 알고 챙길 수 있도록,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소.. 2020. 12. 7.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8일부터 올스톱! 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 휴관, 공연장 8곳 및 국립예술단체 7개 서울공연 중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8일부터 18일까지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2월 8일부터 28일까지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조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소재 국·공립 실내 문화시설은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하여 운영할 수 있으나, 문체부는 서울시의 방역 상황이 엄중함을 고려해 서울시가 지난 4일 건의한 서울 소재 국립문화시설 운영 중단에 대한 부분을 수용했다. 문체부의 결정에 따라 오는 8일(화)부터 18일(금)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국립중.. 2020. 12. 7.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용역 운용지침서 배포 문화예술용역의 범위, 유형, 사례 및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절차 등 안내 [컬처투데이=조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문화예술용역 운용지침서’ 배포를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 시행에 맞춰 현장 예술인과 사업주의 이해를 돕고,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와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민간 협회·단체 등 대상 책자 2,000여 부 배포했다. ‘문화예술용역 운용지침서’는 문체부, 고용부, 예술인복지재단, 근로복지공단, 문예위 등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볼 수있다. 이달 10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는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었던 예술인들이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 등을 수급할 수 있도록 예술인으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예술 창작활.. 2020. 12. 7.
온라인으로 만나는 '2020 경기니트 패션쇼' -경기도, 2020 경기니트 패션쇼 온라인 개최(12월7일~15일) -유명·신진 디자이너와의 콜라보전, 대학생 니트패션쇼 공모작품 등 유튜브·홈페이지 등 온라인 통해 디지털 패션 필름 공개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2020 경기니트 패션쇼’가 오는 7일 온라인으로 개막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경기니트 패션쇼’는 경기도내 섬유업체의 니트 섬유를 활용해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패션쇼로 섬유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올해 패션쇼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격 전환되었다. 경기도는 ▲니트 섬유와 유명디자이너의 콜라보 작품전 ▲패션 인플루언서의 브랜드 소개 ▲경기도 명품 원단기업 탐방 ▲전국 패션디자인 대학생의 니트패..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