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대공원나무겨울옷1 산타옷, 기린옷으로 겨울맞이 준비한 서울대공원 나무 보러오세요!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서울대공원과 동물원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및 동물무늬 옷을 입은 나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공원이 ‘조경시설물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번 특화사업은 동물모양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 동물무늬 수목옷 연출, 꽃모듬, 꽃거리 조성 , 기상 및 안전안내판 설치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봄과 가을, 장미로 유명한 테마가든 입구에는 커다란 코끼리 모습의 토피어리를 제작, 배치했다. 아빠와 아기 코끼리 모양의 토피어리는 동물원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포토존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동물 방사장의 주변 수목에는 동물원에 어울리는 동물무늬 나무옷으로 겨울준비를 완료했다. 지난해까지는 수목이 겨울을 잘 날수 있도록 볏짚 보온재를 씌웠지.. 202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