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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2

대대손손 전해온 집안 전래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나보세요! 민속자연사박물관, 고고민속분야 61점 기증 받아 전시 [컬처투데이=김수현 기자] 대대손손 전해온 집안의 전래품을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총 61점의 자료를 기증 받아, 지난 8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의 전시교체는 지난 5월과 10월에 이은 세 번째 전시다. 특히, 올해는 솔박, 서답마께, 정동모자 등의 민구류와 도레방석, 바디와 북(직조도구) 등의 생산산업 도구, 무구(巫具) 등 고고 민속분야에 대한 자료가 주를 이룬다고 전했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기증자료는 대체로 집안에서 이어 내려오던 전래품들이다. 추정 사용 시기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이중보 님의 정동모자를 비롯해 강화수님의 제복.. 2020. 12. 10.
제주현대미술관,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2020 New Rising Artist <불완(不完)의 꽃> 전시 [컬처투데이=강주연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두 개의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과 ‘2020 New Rising Artist ’ 기획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두 전시는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은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본관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장르에서 37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한국화에서는 이종상, 서세옥, 송영방의 작품이, 서양화에서는 이준, 오승우,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병기, 김숙진, 정상화의 작품이 전시된다. 조각에서는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의 작품이, 공예에서..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