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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2

제주현대미술관, 2020 아트저지 <어디로 가야하는가> 전시 개최 -조각가 이승수의 군상 12점, 미술관 주변 숲 속 무대로 5년간 전시 [컬처투데이=강주연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이 야외 프로젝트 2020 아트저지 '어디로 가야하는가'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 '어디로 가야하는가'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첫번째 장기 프로젝트로 미술관 주변 숲 속을 무대로 예술작품과 자연의 동화 과정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전시다. 제주현대미술관은 그동안 미술관 주변 마을과 연계해 예술적 감성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저지’ 사업을 계속해 왔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2020 아트저지 전시로 마련되었으며, 이승수 조각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명과 동명인 전시작품 '어디로 가야 하는가'는 폐기물과 시멘트의 조합인 6점의 군상과 제주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6점의 군상으로 구성됐다. 제.. 2020. 12. 9.
제주현대미술관,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2020 New Rising Artist <불완(不完)의 꽃> 전시 [컬처투데이=강주연 기자] 제주현대미술관에서 두 개의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과 ‘2020 New Rising Artist ’ 기획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두 전시는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은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본관 특별전시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건축 장르에서 37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한국화에서는 이종상, 서세옥, 송영방의 작품이, 서양화에서는 이준, 오승우,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병기, 김숙진, 정상화의 작품이 전시된다. 조각에서는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의 작품이, 공예에서..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