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 중성리 신라비1 2009년 발견된 국보 ‘포항 중성리 신라비’ 실물 공개 12월 8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3실에서 관람 가능 [컬처투데이 조은아 기자] 베일에 쌓인 ‘포항 중성리 신라비(국보 제318호)’ 실물이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 오는 8일부터 ‘포항 중성리 신라비(국보 제318호)’ 실물을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에서 상설 전시한다. 이번 공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신라 비(碑)이면서 6세기 신라의 사회문화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항 중성리 신라비’는 포항시 흥해읍 중성리의 도로공사 현장에서 한 시민에 의해 2009년 5월 발견되었다. 발견 직후 8일간의 특별공개와 단기간의 특별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잠시 선보인 적 있었다. 하지만 이후 복제품으로만 공개해 왔고, 상.. 2020.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