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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분야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2020 SPP:GAME’, 8일간의 레이스 스타트!

컬처투데이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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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PP:GAME’ 공식 포스터 

[컬처투데이=김경민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은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2020 SPP:GAME’을 2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20 SPP:GAME은 국내 인디 게임 개발자, 지적재산권(IP) 개발사, 국내외 게임 퍼블리셔 및 미디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게임 분야의 대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국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 및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터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0여개국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0 SPP:GAME은 행사 전부터 약 350건의 매칭을 성사하며 큰 관심 속에 개최됐다. 특히 B2C로 개최되는 많은 국내 행사들과 달리 B2B 행사로 개최돼 더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되는 2020 SPP:GAME은 전문 모더레이터가 배치돼 원활한 상담을 돕고, 모든 외국어 상담 시 전문 통역사를 배치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준다. 모더레이터들은 상담 전 스케줄링부터 바이어 노쇼 대응, 관리, 상담 종료 뒤 다음 상담을 위한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개별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상담 장소 마련이 어렵거나 따로 도움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2층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온·오프라인으로 행사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2020 SPP:GAME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자 출입명부 작성과 더불어 1일 1회 방역을 실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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