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활동 재개 소식에 팬들 격려 봇물

미스터 트롯이 배출한 트롯맨 이찬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팬들은 이찬원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그의 건강을 기원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컬처투데이=이진영 기자] '미스터 트롯'이 배출한 스타 가수 이찬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컬처투데이에 "이찬원이 최근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이 배출한 핫트롯맨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찬원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도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관계자들에게도 코로나19 비상령이 떨어졌다. 스타일리스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스탭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다행히도 이찬원 외에 나머지 스타와 스탭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팬들은 이찬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쾌유를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 "빠른 쾌유를 빌어요",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등을 남겨왔다. 

 

오늘 발표된 이찬원의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에 '미스터트롯'과 이찬원을 응원해 온 많은 트롯팬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 

 

이찬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음성판정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몸 잘 챙기면서 활동하세요.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음성 판정이라 기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등 이찬원의  건강을 기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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